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플레이오프/2021년 (문단 편집) == 여담 == * [[삼성 라이온즈]]가 [[KBO 리그/2021년/정규시즌 1위 결정전|정규시즌 1위 결정전]]에서 패배하면서 플레이오프로 가게 되었고 이에 따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한화 이글스]]가 참가했던 [[KBO 준플레이오프/2018년|2018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3년만에 지방팀 홈구장에서 경기가 개최되었다.[* 2년간의 지방팀 홈경기 공백이 생기게 된 이유는 [[KBO 리그/2019년 포스트시즌|2019년 포스트시즌]]에는 5위 [[NC 다이노스]]가 유일한 지방 진출팀이었는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탈락하면서 홈경기를 치를 수 없었고 [[KBO 리그/2020년 포스트시즌|2020년 포스트시즌]]에는 코로나로 인한 일정 지연 때문에 정규시즌 우승팀 NC는 한국시리즈를 [[고척 스카이돔]]에서 치러야만 했기 때문이었다.] * 삼성은 [[KBO 플레이오프/2010년|2010년 플레이오프]] 이후 11년만에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게다가 그때 상대인 두산 베어스가 준PO에서 LG를 꺾고 올라와[* 2010년에는 두산은 3위를 했고 준PO에서 롯데를 꺾고 올라왔다.] 재대결이 성사되었다. 공교롭게도 2010년과 2021년은 같은 달력이다. * 두산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경우 KBO 사상 최초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기록을 만들고, 2013년에 이어 8년만에 4위팀이 올라가게 된다. 10개구단 체제 이후 처음으로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포스트시즌 모든 스테이지에 참여하는 팀이 된다. 지난 2018년에 넥센이 먼저 할 수 있었지만, SK와의 PO 5차전에서 역전 끝내기 연속홈런을 맞아 패하여 무산되었다. * 두산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2000년부터 한국시리즈에 [[라떼동맹|__두산, 삼성__, SSG(SK)]] 중 최소한 한팀이 꼭 참가한다는 공식이 2021년에도 이어지게 되었다. * 두산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개장 이후 첫 포스트시즌이 열렸다. 공교롭게도 두산이 1차전을 승리하면서 두산은 개장 첫 페넌트레이스 승리팀에 이어 개장 첫 포스트시즌 승리팀이 되었다. 그리고 두산이 2차전까지 승리하면서, [[라팍]]에서의 첫 가을야구는 1경기로 마감되었다. * 삼성의 패배로 3년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팀이 한국시리즈 진출을 못하고 정규시즌 순위인 2위 자리에서 밀려나 최종 순위는 3위로 마감했다.[* 최종 순위는 한국 시리즈 우승팀이 1위, 준우승팀이 2위, 3위부터는 정규시즌 순위 순서이므로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최종순위 2위 이상을 지켜 낼 수 있다. 삼성은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게 패배하며 2위 자리를 지켜내지 못하게 되었고, 2위에서 한 계단 내려간 3위로 최종 순위가 확정되었다. 참고로 2019년에는 2위 SK가 3위 키움에게, 2020년에는 2위 kt가 3위 두산에게 패해 2위 자리를 내줬다.] * 두산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함으로써 2023년 잠실 개막전 역시 두산으로 확정되었다. 즉, 두산은 7년 연속으로 잠실에서 개막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LG는 두산의 한국시리즈 진출로 최종 순위 4위가 되면서, 또 원정에서 개막전을 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